다우존스에서 10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주식 2가지 소개

다우존스에서 10년 연속 상승하고 있는 주식 2가지 소개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다우존스가 한 해 동안 하락한 경우는 단 두 번 뿐입니다.

현재 다우존스는 연초 대비 약 8%정도 하락세이며, 세 번째 하락으로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우존스에서 10년 상승으로 마감한 종목 2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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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크로소프트(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년 동안 연속 상승한 첫번째 기업입니다. 2011년 25달러에서 현재는 280달러에 이르기 까지 무려 10배가 올랐습니다. 주가의 상승 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는 배당금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분할은 2003년 2:1로 분할 된 이후 아직까지 분할을 한적은 없습니다. 연초대비 아직 -15%이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침체 및 Xbox판매 하락 등의 고난에 쳐해있습니다.

올해 저점대비 반등에는 성공하였기 때문에 10년이란 연속 상승을 계속 이어갈꺼라고 믿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975년에 설립되었으며, 워싱턴에 본사가 있습니다.

 

2. 유나이티드 헬스(UNH)

유나이티드헬스는 2008년에 무려 50%이상의 하락을 보여주었던 종목입니다. 하지만 이후 2009년부터는 지속 성장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40% 이상의 상승이란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좋지않은 시장속에서도 좋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2005년 이후로 주식분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주당 500달러 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분할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봅니다.

유나이티드 헬스는 미국에서 다양한 의료 회사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