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8. 12.

    by. 도닦

    목차

      [대출용어 상식]LTV, DTI, DSR, RTI

      금수저가 아니라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출없이 살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집값은 서울은 10억 이상 수도권은 5억 이상은 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든 월세든 매매를 하든 항상 대출을 알아보기 때문에 관련되서 대출용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TV : 주택담보 대출비율

      LTV는 Loan To Value ratio의 줄임말로 자신이 보유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할때 인정되는 자산가치 비율입니다.

      ex, 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가 60%, 자신의 주택 가치 5억원
      빌릴 수 있는 대출 최대금액은 5억원의 60%인 3억원입니다.

      DTI : 총부채 상환비율

      DTI는 Debt To Income의 줄임말로 금융부채에 대한 상환능력을 연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 비율입니다.

      ex, 총부채 상환비율인 DTI 40%, 자신의 연간소득 5천만원
      5천만원에 40%인 2천만원 이란 금액이 나옵니다. 이 금액은 대출최대 한도가 아닌, 자신이 연 갚아야할 상환금액입니다.
      * 5억원을 4%금리로 대출시 : 상환금액 연 2천만원  <가능>
      * 6억원을 4%금리로 대출시 : 상환금액 연 2천4백만원 <불가능 : DTI초과>

      DSR :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DSR은 Debt Service Ratio의 줄임말로 모든 총 부채 원리금을 포함한 총 대출 상환액이 연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 DTI랑 다른점은 원금과 이자를 모두 더한금액으로 계산을 한다고 합니다.

      RTI : 임대업 이자상환비율

      RTI는 Rent To Interest의 줄임말로 연간임대소득을 연간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RTI 1.24배, 상가의 경우에는 RTI 1.5배 이상이 나와야 상환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용어가 다소 어렵고, 비슷해보이고 하지만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 공부해야 겠습니다.

       

      자신보다 나의 자산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