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약세장)에 투자할 만한 미국 배당귀족주

경기침체에 투자할 만한 미국 배당귀족주

 

강세장에 투자했던 작년에는 어디에 투자하든 너무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경기침체시기인 약세장에는 투자가 너무 어렵습니다. 약세장에서 투자를 한다면 가장 무난한 방법이 배당주를 사는 것이 가장 무난하면서 합리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배당주] 배당귀족이란 무엇인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배당주는 성장주와 가치주를 모두 겸비한 배당귀족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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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T(캐터필러)

캐터필러는 2021년 미국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법안으로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심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인해 상승하지 못하고, 올해만 15% 하락했습니다.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극복한다면 충분히 오를만한 소스를 갖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캐터필러는 연간 4.44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있고, 배당률은 2.48%에 해당됩니다. 캐터필러는 지난 3년동안 배당금을 무려 9%가량 늘려왔습니다.

 

캐터필러는 건설 및 광산장비, 산업용 가스터빈을 전 세계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부문에서는 콤팩터, 굴착기, 트랙터 등 다양한 건설 차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1925년 설립되었으며, 처음 사명은 캐터필러 트랙터였습니다. 현재 본사는 일리노이주에 있습니다.

2. 메드트로닉(MDT)

메드트로닉은 미국의 지속되는 고령화사회에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입니다. 다양한 의료제품을 다루고 있어서 대중들에게 알려져있는 기업입니다. 

 

메드트로닉은 46년 동안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현재 주당 2.7달러를 지불하고 있어 배당률은 동일 섹터 평균의 2배 이상인 3% 배당률에 해당됩니다.

메드트로닉은 장치 기반 의료 요법을 개발, 제조, 유통을 합니다. 심장 혈관 포트폴리오, 신경 과학 포트폴리오, 의료 외과 포트폴리오 및 당뇨병까지 4개 부문으로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드트로닉은 1949년에 설립되었으며,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가 있습니다.

3. 제뉴인파츠(GPC)

제뉴인파츠는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들이 소비함에 있어서 신차보다 값 싼 중고차를 선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심리의 변화 때문에 중고차 가격은 많이 올라간 편에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들은 신차 및 중고차를 구매하기보다는 기존 차량을 계속 사용하고, 부품만 바꿀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 이후 GPC 주가는 140%상승 했으며, 배당금을 연간 4%씩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제뉴인파츠는 자동차 교체 부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에 국한되지 않고, 트럭, 버스, 오토바이, 중장비, 해양, 농장 차량을 가리지 않고 교체부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제뉴인파츠는 1928년 설립되었으며,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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