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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배당주-월배당주 종목소개(연 배당률 10%)
상승장일 경우라면 다르지만, 지금처럼 하락장일 경우에도 대비해서 은퇴자금 혹은 안정적인 자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인 경우에는 더더욱 배당주는 빛을 발휘 할 것입니다.
분기배당금은 경제적으로 침체기에 기업들이 원활하게 지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책으로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주를 구입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입니다.
월별 배당 소득을 통해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률이 10%에 이른다면, S&P500 주식의 평균 배당률인 1.6%의 10배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미국 월 배당주이자 고배당주(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오키드 아일랜드 캐피털(ORC)
월별 배당금이 무려 20%대까지 지급하는 회사로 주택 담보 대출 증권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 신탁(리츠)입니다. 최근 배당금을 주당 4.5센트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연간배당금은 10%로 증가했으며,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치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배당금이 20%에 육박한 리츠회사이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기억해야합니다.
ORC는 2010년에 설립되었으며, 플로리다 베로 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2. 호라이즌 테크놀리지 파이낸스(HRZN)
일반적으로 기술주는 금리인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금을 위해 HRZN주식을 사는 것은 나쁜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현재 11%대의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의료기술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4명의 내부자들이 300,000불의 주식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회사 경영진들은 희망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HRZN은 개발 단계 투자에 대한 대출 및 투자를 전문하는 비즈니스 개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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