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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수 있는 ETF 4가지 상품
1. GLD(금 관련 ETF)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투자로 첫 번째는 금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실물 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동성 측면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 ETF인 GLD ETF에 투자하는 것인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GLD ETF는 5년 동안 40% 상승을 하였으며, 금 실물 가격 상승률보다 두배 이상의 수익률이였습니다.
주봉 상 박스권 상단으로 예측하며, 어제 나온 CPI결과가 예상치 보다 높게 나와 당분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 상승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2. SLV(은 관련 ETF)
첫번째가 금ETF였다면, 이번에는 금과 궁합이 아주 잘맞는 은 ETF입니다. 금에 비해 은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활용적인 면에서 은이 더 널리 사용됩니다.특히 은은 반도체에도 사용이 됩니다.
SLV ETF는 5년동안 20% 상승을 하였습니다.
주봉 상 박스권 하단으로 지금 매수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3. USL(미국 12개월 오일 펀드 ETF)
인플레이션이 높을 때 귀금속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주식으로 헤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너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 주식은 방어적인 역할을 합니다. USL ETF는 국가가 친환경 에너지에 투자를 하더라도 수요가 지속되어 이익을 얻기 때문에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2년도에만 61%로 상승하였고, 지난 5년 동안은 160% 상승을 했습니다. 다만 수수료가 0.86%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올해만 60% 상승을 했기에 투자하기에 주춤할 수 있지만, 달리는 말에 잘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CORN(옥수수 관련 ETF)
옥수수는 여전히 수요가 많은 농산물 중 하나입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와 함께 수요와 공급 사이에 불균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옥수수 가격이 수익성 있는 거래가 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CORN ETF는 22년에 30% 상승했습니다. 지난 8개 분기 중 6개 분기에서 기관 구매가 기관 판매보다 더 많았습니다.
오일과 마찬가지로 올해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소비해야할 필수품인 식자재이기에 30%가량 상승을 하였지만, CPI발표를 보면 아직도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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