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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에서 고배당주에 속하는 주식 3가지
오늘 소개할 미국주식 종목들은 2022년 기준 5.9% 이상을 지불하고 있는 S&P500에 있는 미국 주식 종목입니다.
배당의 높은 배당률만을 쫓는 것은 위험이 있습니다.
결국, 배당률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함수 이기 때문에 무조건 높은 배당률만을 쫓을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배당금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배당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배당금은 그대로 여도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배당률을 빠르게 높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소개할 종목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명목상 높은 배당률을 보여준 종목들이기 때문에 투자 함에 있어서 조금은 걱정을 덜해도 될 것 같습니다.
1. 킨더 모건(티커 : KMI)
킨더모건은 인프라 회사입니다. 석유나 가스를 생산하거나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약 83,000마일 의 파이프라인과 143개의 터미널을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유가격의 등락에 따라 주가의 변동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킨더모건은 지난 12개월간의 배당금을 기준으로 S&P500의 3배가 넘는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 다.- 킨더모건 주가 : 18.5달러
- 킨더모건 배당률 : 5.89%
2. 뉴웰브랜즈(티커 : NWL)
뉴웰브랜즈는 조리기구, 사무용품 등의 가정용품 회사입니다.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양키캔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경제상황이나 소비자 취향으로부터 뉴
웰브랜즈는 안정적인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뉴웰브랜즈는 2022년 주가의 하락이 40% 하락하여 현재 저평가의 위치에 있습니다.- 뉴웰브랜즈 주가 : 15.4달러
- 뉴웰브랜즈 배당률 : 5.9%
3. 버라이즌(티커 : VZ)버라이즌은 아쉽게도 워렌버핏의 보유지분을 많이 청산함과 동시에 2022년 어려움을 겪을 섹터로 정해져 단기적인 하락세를 보여주었던 종목이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의 지속 가능성과 이익의 견고함으로 인해 현재로서 투자하기 좋은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버라이즌 주가 : 41.8달러
- 버라이즌 배당률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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