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 10.

    by. 도닦

    목차

      낸시 펠로시가 매입하고 있는 주식 종목

      2022년 9월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개별 주식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에 펠로시는 더이상 하원의장이 아니며, 현재 45일 이내에 거래를 공개하는 한 개별 주식을 여전히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금융가에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얻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낸시 펠로시가 최근 매입한 주식 종목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알파벳(티커 : googl)

      알파벳은 구글과 유튜브의 모회사로 온라인 광고의 글로벌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펠로시는 알파벳을 20,000주를 매입하였습니다.

       

      다만, 매수 이후 27%하락한 주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금리인상 및 빅테크 규제 그리고 실적 부진으로 인한 명확한 하락의 원인이였고, 그 누구도 알파벳이 우리의 실생활에 엄청나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2. 마이크로소프트(티커 : 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순이익이 전년 대비 14% 가량 감소하였지만, 2023년 운영 비용 증가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애플(티커 : APPL)

      애플은 아이폰 제조업체로 시가 총액이 약 2조 달러입니다. 세계 시장에서 가장 시총이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펠로시는 2022년에 애플을 10,000주 매수하였고, 이후에도 지속 매수 중에 있습니다.

       

      4. 테슬라(티커 : TSLA)

      테슬라는 가장 시총인 높은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입니다. 펠로시는 약 2,500주를 매수하였고, 현재 손실은 60%가량 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5. 페이팔(티커 : PYPL)

      페이팔은 디지털 및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2022년 1월 펠로시는 5,000주를 매입하였습니다.

      펠로시는 2020년에도 페이팔을 대량으로 매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020년 펠로시를 따라만 사도 엄청난 수익을 번 것은 그저 코로나로 인한 주가하락 및 금리동결로 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펠로시가 현재 분할로 지속 매수하고, 추후 상승장에 매도할 수 도 있겠습니다.

       

      시장을 예측하기는 힘드나, 그 기업에 대해 명확히 알고 투자하면 50%는 성공한 투자가 아닐 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