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2. 11.

    by. 도닦

    목차

      크리스마스 역사, 유래, 트리, 산타클로스, 이브 등등

      우리나라 공휴일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의 유래와 역시, 트리, 산타클로스 등등 어떠한 배경에서 생겨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2022년 공휴일 정리

       

      2022년 공휴일 정리

      1월 1일(토) : 신정 6월 6일(월) : 현충일 1월 29일~2월 2일(토~수) : 설 연휴 8월 15일(월) : 광복절 3월 1일(화) : 3.1절 9월 9일~12일(금~월) : 추석 3월 9일(수) : 대통령선거 10월 3일(월) : 개천절 5월 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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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역사, 유래, 기원

      크리스마스의 역사는 이교도, 로마 문화에서 시작합니다. 로마인들은 실제로 12월에 두 개의 공휴일을 기념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농업의 신인 토성을 기리는 2주간의 축제인 농신제였습니다. 12월 25일에 그들은 태양신인 미트라의 탄생을 축하하였고, 그 축하 기간에는 모두 파티를 열어 즐기는 날이었습니다.

       

      또한 1년 중 가장 어두운 날이 오늘 12월에는 이교도 문화가 어둠을 막기 위해 모닥불과 촛불을 켰으며, 로마인들은 이러한 전통을 자신들의 축하 행사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기독교가 유럽에 전파될 무렵 기독교 성직자들은 이러한 관습과 축제를 억제할 수 없었으며, 예수님의 생년월일을 정확히 알지 못하여 이러한 축제에 생일을 적용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유래

      축제의 일환으로 이교도 문화에서 다가올 봄을 기대하며 집을 녹색으로 장식했습니다. 상록수는 가장 춥고 어두운 날에도 푸르름을 유지했기 때문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따라서 로마인들은 사원을 전나무로 장식하고 금속 조각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그리스인들이 그들의 신을 가리기 위해 나무를 장식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나무 전통은 게르만 이교도 부족이 신을 숭배하기 위해 양초와 말린 과일로 상록수를 장식한 북유럽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전통은 1500년대에 독일의 기독교 신앙에 편입되었으며, 그들은 과자, 조명 및 장난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유래

      성 니콜라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크리스마스 전통은 이교도가 아닌 기독교에 시작되었습니다. 
      280년경 터키 남부에서 태어난 그는 초기 기독교 교회의 주교였으며 신앙 때문에 박해와 투옥을 겪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대함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를 둘러싼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그가 노예로 팔려가는 세 딸을 구한 이야기입니다. 그들과 결혼하도록 남자를 유인하는 지참금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아버지의 최후의 수단으로 성 니콜라스는 열린 창문을 통해 집으로 금을 던져 운명에서 그들을 구했다고 합니다. 전해져내려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금은 불에 말린 양말에 떨어졌고, 그래서 아이들은 성 니콜라스가 양말에 선물을 던지기를 바라며 불 옆에 양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12월 6일은 성 니콜라스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유럽 문화는 성 니콜라스의 이야기를 문화에 포함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와 독일 문화에서 성 니콜라스와 동행하여 예의 바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염소가 끄는 썰매를 타고 선물을 배달하는 행복한 엘프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란?

      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하는 전통은 해가 질 때 시작하는 기독교 전례에서 비롯되었으며, 첫날은 저녁에 시작하여 아침에 끝난다는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가장 중요한 의미는 가족 및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트리를 장식하여 산타클로스의 선물로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날임이 틀림없습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