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나스닥 강세장을 주도할 3가지 주식

[미국주식]나스닥 강세장을 주도할 3가지 주식

6월까지 나스닥은 하락의 연속이였습니다. 특히 기술주 지수는 올해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현재 나스닥 저점에서 2달만에 2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이라는 이슈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나스닥 강세가 일시적인 상승인지 아니면 장기간의 상승추세인지는 정할 수는 없지만, 그 지속력에 관계없이 나스닥 강세장을 주도하는 주식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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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AAPL)

애플은 나스닥의 시총1위로 나스닥을 주도하는 가장 큰 종목입니다. 회사의 시가총액은 2조 7천억 달러입니다.

나스닥이 강세라고 해서 나스닥에 포함된 주식들이 전부 오른 것은 아닙니다. 메치(MTCH), 줌(ZOOM)은 새로운 저점으로 하락 중에 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애플은 저점대비 25%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은 곧 아이폰14을 출시할 예정이며, 실적에 그대로 반영이 될 것이기에 나스닥을 주도할 기업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2. 아마존(AMZN)

아마존은 최근 분할로 인해 250달러로 거래가 가능해졌습니다. 아직도 미국의 수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을 일상과 같이 사용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에서는 최강자의 위치에 있고, AWS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지속 확대중에 있습니다.

3. 테슬라(TSLA)

테슬라는 나스닥에서 시총 5위에 해당하지만, 엄청난 변동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회에서 통과한 기후 변화 법안과 함께 EV전기차 시장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생산 및 납품은 급격히 상승 중에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더 효율적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함에 따라 이익은 더 커질 것입니다.

 

테슬라 또한 8월 25일 분할 이슈가 있음에 따라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