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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금 주식을 사야할까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금리 그에 따른 돈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고 주식, 부동산 등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중점
- 시장은 생각보다 바닥에 가까이 있을까?
-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가 주식을 살 수 있을까?
우리는 역사적 약세장에 진입한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지난 주의 엄청난 하락으로 S&P500, 다우존스, 나스닥 지수 대부분은 연중 최저치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은 매도세가 어느정도 추진력이 생겼기에 더 낮은 저점이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이 바닥인지 아닌지 정확히 알 수 없을 것이고, 설령 바닥이 아니더라도 주식장에서 완전히 떠나면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현재 시점은 매우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현재 시장이 급락하고 금리가 오르고 있으며,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즉 매우 암울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투자대가 워렌버핏은 주식은 우리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회복되며 언제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했는지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사적 수치분석 상 1929년 이후 평균 약세장이 289일이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즉 현재 기점으로 적용한다면 9월 말 혹은 다음 달 초에 반등을 한다는 수치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시장은 10월 약세장을 끝내고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49년 이후 20% 이상 하락한 경우는 9차례 있었으며, 평균 33%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평균 강세장에서 268%의 수익률을 놓친다면 무엇이 더 값진 선택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특히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 될 때 평균적으로 첫 3개월 동안 25%의 상승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작년 말에 보유 자산을 모두 매각하지 않는 한, 턴어라운드의 중요한 부분을 놓칠 여유가 더 이상 없습니다.
우리는 최고점과 최저점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약세장 한가운데에 매수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하지만 워렌버핏은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공황상태로 인해 매도할 때 매수하라고 합니다.
다만, 워렌버핏의 위 말은 5년은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받아들여야지 5개월만 바라보고 투자한다면 더 좋은 시기가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 주식]조정장, 약세장, 주식멘탈, 공포탐욕지수, 리오프닝, 금융주매수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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