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 주 - 뱅크오브아메리카,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전망

미국 은행 주 - 뱅크오브아메리카,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전망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하는 시점에서 은행이 올해 더 나은 성과를 낼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금융 ETF 중 하나인 XLF ETF는 현재 연 초 대비 20%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7월 기점으로 52주 최저점에서 조금씩 상승 중에 있습니다.

금리인상 시기에 맞서서 미국 은행 주식에 투자할것이라면, 대표 은행인 3개 주식에 대해 확인해보시고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은행주 중에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은행 주식에 대해 오늘은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강한 우량 배당주 3가지

미국 금리인상에 강한 우량 배당주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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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뱅크오브아메리카(티커 : BAC)

먼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7월 이후 15% 상승했으며, 현재 XLF ETF와 비슷하게 7월 이후로 상승 중에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어닝이 예상치보다 낮게 나온 점이 아쉽지만, 회사에서는 배당금을 인상한 것을 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자신감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투자자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으나, 그와 반대로 배당금을 늘렸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주가가 올해 초 최고치보다 30% 하락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투자하기에 좋은 진입시점인 것 같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현재 주가 : 약 30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자회사를 통해 개인, 기업 등에게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비자 은행 부문은 단기 금융 시장, 저축 계좌, 예금,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기업들에게는 재무관리, 외환, 재무솔루션, 유통, 합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784년 설립되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습니다.

2. 제이피모건(티커 : JPM)

뱅크오브아메리카보다 약 20%이상의 큰 시가총액을 보유한 기업이 제이피모건입니다. 올 여름 초까지만 해도 블룸버그에서는 매도의견을 갖고 있었지만, 현재 보류로 상향조정을 하였습니다.

등급조정한 사유로는 은행 활동 감소, 자사주 매입 일시 중지 등의 활동은 이미 선방영 되어 하락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이피모건 현재 주가 : 약 110달러

제이피모건은 전 세계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CB, CIB, CB, AWM등의 4개 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이피모건은 1799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욕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3. 골드만 삭스(티커 : GS)

뱅크오브아메리카, 제이피모건 보다 실적으로는 제일 앞서고 있습니다. 연초대비 하락 또한 나머지 2개의 주식보다 방어력이 좋았습니다. 골드막삭스는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 되어있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변동성이 크지 않으며, 안정적인 은행주를 투자하고 싶다면, 골드만삭스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안 일 것 같습니다.

 

골드만 삭스 현재 주가 : 약 320달러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기업, 개인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투자 은행, 글로벌 시장, 자산 관리, 소비자의 자산관리의 분야를 제공합니다.
골드만삭스는 1869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욕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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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국 대표 주식 3가지 종목 중에 배당을 인상시키는 실질적인 모습과 현재 주가가 30달러로 접근성 또한 좋기 때문에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금리인상 시기에도 좋은 주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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