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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 뜻, 가입자격, 납입한도, 세제혜택 등
ISA 계좌가 필수로 만들어야 하는 계좌라고 하여, 저도 삼성증권에서 ISA계좌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주식은 물론 미국주식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나스닥, S&P 등의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치투자자 워렌버핏이 줄곧 얘기하고 있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ISA계좌에서 매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제혜택을 제공해주는 ISA계좌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ISA계좌란
Individual Savings Account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합니다. 만능통장이라는 별명을 갖으며, 2016년 서민들의 재산형성을 위해 도입된 계좌이며, 절세혜택을 적용받기 때문에 엄청난 혜택이 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만능통장이란 말이 생기게 된 이유로는 ISA 하나의 계좌에 예금과 적금 그리고 ELS 등의 여러 금융상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중개형 ISA계좌는 2021년에는 일부가 개정되어 국내주식투자까지 가능해졌습니다.
ISA계좌 가입자격
- 만 19세 이상 거주자 또는 직전연도 기준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세~18세
- 직전 3년간 1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라면 불가능합니다.
ISA계좌 납입한도
ISA계좌의 최소한도는 없으나 최고한도는 연 2,000만원이며, 최대 5년동안 계좌에 저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최대 1억까지 납입이 가능합니다.
ex, 만약 2022년 100만원만 입금을 하였다면, 1,900만원은 내년으로 이월되어 2023년에는 3,90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합니다.
중개형 ISA계좌의 종류 및 조건
일반형 서민형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서민형 소득이 5천만원 이하의 근로자 혹은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 농어민 농어민이며, 소득금액은 3천 8백만원 이하 * 서민형은 일반형보다 세제혜택이 더 좋음.
* 일반형은 비과세 200만원, 서민형과 농어민은 400만원.
투자가능 자산 : 예금, 적금 펀드, ETF, 리츠, RP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ISA계좌의 장점(세제혜택)
일반계좌 ISA계좌 국내주식 원천징수 15.4% 또는 종합과세(49.5%~6.6%) 과세표준 200만원까지 비과세
200만원 초과시에는 9.9%과세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ETF/ETN 펀드 ELS/RP 순소득 200만원까지는 비과세이며, 넘는 부분에 대해서도 9.9% 과세를 해줍니다. 서민형은 혜택이 더 좋다고 하였는데, 서민형 ISA계좌의 혜택은 400만원까지 비과세에 해당됩니다.
또한 만기가 되어도 60일 이전까지 투자금을 연금계좌로 이동을 시키면, 납입금액에 대해서 10퍼센트(단,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적인 세액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삼성증권 ISA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직접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상장된 미국추종 ETF인 TIGER다우존스, S&P500, Kindex 나스닥에 투자를 연말까지 꾸준히 하면서 값싼가격에 모아가려고 합니다.
PS. 삼성증권에서는 ISA계좌 개설시 국내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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