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프로필] 나이, 드라마, 영화, 리즈, 명대사

[한석규 프로필] 나이, 드라마, 영화, 리즈, 명대사

한석규 나이

 

한석규는 1964년 11월 3일 출생하여, 현재 나이는 58세입니다.

1964년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김광석, 박해미, 서승만, 허준호, 박상민, 배종옥, 편승엽, 조정현, 윤다훈, 안내상, 이선희, 정진영, 최재성, 박준규 등이 있습니다.

한석규 키, 몸무게

 

한석규의 키는 178cm이며, 몸무게는 64kg입니다.

 

한석규 부인

 

한석규의 부인은 임명주씨이며, 21기 성우출신입니다. 한석규와 1998년 11월에 결혼을 하여 슬하에는 2남 2녀가 있습니다.

 

한석규 학력

 

한석규의 학력으로는 서울숭례국민한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입니다.

한석규 성우

 

한석규는 배우이전에 KBS 성우 22기로 1990년도에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1991년 MBC 20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석규 강변가요제

 

한석규는 1984년 MBC강변가요제에 얼굴을 알렸다. 그룹 덧마루로 활동하여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석규 덧마루 영상

한석규 병역

 

한석규는 27보병사단에서 의병으로 전역을 하였습니다.

한석규 소속사

한석규 소속사는 클로버컴퍼니로 소속연예인으로는 남경주, 배명진, 김나연, 이한주, 안현호, 박정환, 장소연, 이재호, 김리한 등이 있습니다.

 

한석규 명대사

은행나무 침대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선영씨를 사랑해요
넘버 3	에이씨!! 어떤 새키가 넘버3래! 내가 넘버2야 이씨..
접	삶은 때론 먼 길을 원합니다.
뿌리 깊은 나	지랄하고, 자빠졌네
서울의	보이즈 비 앰비셔스~~
낭만닥터 김사부2	그 사람이 누구든 수술방에 들어온 사람은 나에게는 환자다.
와쳐	"난 나쁜 경찰을 잡는다."

한석규 영화

한석규의 영화작품으로는 닥터봉, 은행나무 침대, 초록물고기, 넘버 3, 접속, 8월의 크리스마스, 쉬리, 텔미 썸딩, 이중간첩, 주홍글씨, 그떄 그 사람들, 미스터 주부퀴즈왕, 음란서생, 구타유발자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눈에는 눈 이에는이, 백야행, 이층의 악당, 베를린, 파파로티, 상의원, 프리즌, 우상, 천문

한석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들, 아들과 딸, 파일럿, 서울의 달, 호텔, 뿌리 깊은 나무, 비밀의 문, 낭만닥터 김사부, 와쳐, 낭만닥터 김사부2,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낭만닥터 김사부 3

낭만닥터 김사부 3 인물관계도

낭만닥터 김사부 3인물관계도

 

한석규 수상경력

1984년 MBC강변가요제 장려상, 1993년 MBC연기대상 신인상, 1994년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996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상, 199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최우수연기상, 1997년 대종상 남자인기상, 남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남우주연상, 1998년 청룡영화상, 2011년 SBS연기대상 대상, 2016년 SBS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한석규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소상소감

 

그건 당신이 많이 있을 때 자주 듣지 않나요? 배경이 흰색이라고 마음껏 색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만, 저는 '검은 도화지로 하면 안 될까요?'라고 생각했어요, 상상해 보세요. 밤하늘의 별 하면 기초는 어둠, 검은색입니다. 이런 어둠이 없으면 별은 빛날 수 없습니다. 어둠과 빛, 이런 검은색과 별은 하나의 몸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문화의 세계에서 큰 의미로 일하는 문화 노동자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조금 색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2011년에 '뿌리깊은 나무'로 대상을 수상했고, 당시 세종대왕 역을 맡았습니다. 아마 그도 기묘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귀중한 한글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그것을 소중히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르다고 불편하다고 받아들이면 우리의 배려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조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좋은 개인, 사회, 조화로운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닥터 로망'에 출연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된 강은경의 기획 의도를 읽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시인 고운이 쓴 편지 중 가치는 죽지 않고 아름다움은 얕아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촌스럽고 그로테스크하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우리 모두가 희미하게 그리워하는 인간 같은 것에 대한 향수입니다. 사람은 무엇에 의해 살고 있습니까? 왜 지금 이렇게 살아요. 길 잃은 많은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